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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사에… 2만5000달러 위태 2023-06-22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만5000달러 초반 대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7시42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개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4% 내린 개당 2만5023.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도 4.89% 떨어진 개당 1650.050달러에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코인거래소에서 상황도 비슷하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3.17% 빠진 3283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도 4.84% 밀린 216만300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연준이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까지 이틀 동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5.00%~5.25%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연말 금리 수준이 5.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거의 모든 위원회 참석자가 연말까지 금리를 다소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5.5%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64.5%에 달한다.


출처: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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